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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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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미국의 범죄, 전기, 코미디, 느와르, 피카레스크 장르의 영화로 2013년 개봉하였다.
테런스 윈터가 각본을 맡았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감독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이며, 이 영화의 주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제작에 참여하였다.
미국의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맡았고 제작비는 총 1억달러가 들었다.
한국에는 2014년 1월 개봉하였고 한국에서 관객 수는 585,082명이다.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총 180분이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금융업에서 자신의 일과 관련된 사기 및 기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의 자서전 '월가의 늑대'를 바탕으로 한다.
조던 벨포트는 22살에 월 스트리트의 주식중개업 회사에 취직한다.
그 회사의 선임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던 조던 벨포트는 월 스트리트에 적응하며 브로커 자격시험에 통과하고 이직한다.
그러나 이직 첫날이 미국대공황의 날이여서 바로 실직자가 된다.
신문 구직광고를 뒤지다가 장외시장 소액증권 거래소에 출근하게 되고 고객들에게 페니스톡을 엄청나게 팔아 돈을 번다.
벨포트는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친구들에게 누구나 아는 주식에 페니스톡을 섞어서 판매 하는 등의 부자들을 상대로 페니주식을 팔아 막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벨포트는 사업의 뒤를 봐줄 사람으로 아버지까지 끌어들여 고압 증권 회사를 운영한다.
벨포트의 마약과 주가조작 등의 위법적인 사업 운영으로 위기감을 느낀 변호사와 그의 아버지가 사업을 그만두길 권하였고 증권거래위원회와 일정부분 합의를 보고 물러나기로 하고 직원들 앞에서 은퇴 연설를 할 예정 이였다.
그러나 마이크를 잡은 그는 갑자기 은퇴를 번복하며 아주 난리를 친다.
일련의 과정을 겪는 벨포트와 친구들은 FBI에 잡혀 감옥으로 끌려간다.
벨포트는 36개월간 교도소 생활을 하지만 그 곳에서 화려한 언변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리고 출소 후에는 세일즈 교육자가 되어 수강생들에게 강의하며 영화가 끝난다.
벨포트를 체포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웠던 수사관 덴헴은 여전히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니 씁쓸함을 자아낸다.
이 영화는 마약 사용, 사치스러운 소비, 성적 도피를 포함한 그들의 거칠고 종종 불법적인 익살을 기록한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감독, 연기, 그리고 각본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디카프리오는 특히 그의 연기로 찬사를 받았고, 이것은 그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전반적으로 금융 산업의 탐욕, 과잉, 그리고 부패의 주제를 탐구하는 복잡하고 논란이 많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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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조던 벨포트를 연기한다.
조나 힐은 조던벨포트의  파트너인 도니 아조프역을 맡았으며, 카일 챈들러는 청렴하고 고지식한 수사관인 패트릭 덴햄 역을 맡았다.
또한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연출하기도 했던 롭 라이너가 조던의 아버지인 맥스 벨포트 역을 맡았고 나오미 라파길라 역의 마고로비가 출연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스파이크 존스가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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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및 흥행 결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전 세계적으로 3억 9천 2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이 영화가 셔터아일랜의 기록을 깨고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2014년 제 71회 골든 글로브에서 2개 부분 노미네이트 되었고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의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러나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벨포트와 그의 범죄에 대한 묘사 때문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벨포트의 행동을 미화했고 그가 투자자들과 그의 행동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다른 사람들에게 끼친 피해를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비판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 영화에서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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