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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의 추월차선> 1장_부자 되는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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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매일 한 챕터씩 읽어 8일 후 완독을 할 예정입니다.

 

1장_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젊은 나이에 부와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합니다.
평범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너무 길뿐만 아니라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추월차선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입니다.

이 책에는 부를 향한 지름길로 인도하는 300여 가지의 탁월한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50년 만에 가능한 일을 추월차선을 통해서는 5년 만에 가능합니다.

 

이는 당신이 믿어 온 낡은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향을 잡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하지만 추월차선이 쉬운 길이라고 하지 않겠다. 오히려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한주에 4시간만 일하기 같은 방법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부자되기 방법으로는 지팡이를 짚는 나이가 되어서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그 인생을 젊은 나이에 살 수 있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당신이 30세 먹도록 천천히 부자 되기 방법을 따르며 부자가 되겠다고 떠드는 것입니다.


저자는 오래전 10대 소년이던 시절 우연히 자신의 로망이던 람보르기니 카운티를 발견했고

차주가 25세쯤 되어 보이는 젊은 남자임에 놀라

그가 분명 복권에 당첨되었거나 운동선수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에게 직업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발명가란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저자는 인기나 재능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젊은 나이에 람보르기니 주인이 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군것질을 끊고 누워서 TV 채널을 돌리기 위해 사용한 나무 막대기를 내려놓고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수성가한 사람들 중에 비교적 젊고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고

부유하고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젊은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업실패와 투자실패로 빚만 늘어갔습니다.


저자는 5년의 대학교육을 마치고 졸업까지 했지만

새벽 3-4에 출근하여 쥐꼬리만 한 돈과 구시대적인 잡일(작가피셜)을 해야 했습니다.
평범하게 살던 친구들은 직장에서 잘 나가고 있었고 저자는 26세에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고 깨닫고

다음 달 900달러를 들고 시카고에서 피닉스로 도피에 가까운 이사를 가버립니다.
저자는 시카고에 살던 시절 리무진 운전기사로 일하는 와중에도

재무나 인터넷프로그래밍, 부자들의 자서전까지 모든 것을 공부하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손님의 질문을 사업으로 연계시켜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낯선 피닉스에 이사를 오니 이 사업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돈이 부족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회사에서 웹사이트 디자인 의뢰가 들어왔고

다른 회사에서도 웹사이트 제작 의뢰를 받아 사흘 만에 1,000달러를 벌었습니다.
처음으로 번 돈이었다. 정말 기뻤지만 이는 돈을 받고 나의 시간을 파는 것이었습니다.


저자의 웹사이트에 매 분마다 전 세계에서

리무진 가격을 묻는 사람들이 몰렸고

친구가 이 이메일을 돈으로 바꿔보라는 말을 했습니다.


친구들 말에 저자는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는 리드광고를 판매하였습니다.

당시 입증된 데이터가 없어 위험을 감수하고 실행하였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에 방문자가 늘수록 클레임과 피드백을 비롯한 과제들이 늘어갔습니다.
일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힘겨워졌지만

저자는 본인이 만든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이 수천 명이 넘고

그들의 추천글을 모으며 더욱 일에 빠져들었습니다.

2000년 닷컴 열풍이 최고조에 달 했을 때 회사매각을 제안받고 매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닷컴열풍이 잦아들고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회사가 파산위기에 몰리자

저자의 제안을 받아드려 다시 저자에게 회사를 매각합니다.


그렇게 다시 회사를 사들인 저자는 18개월 동안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덕분에 그는 하루에 1시간 또는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본인이 살아있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5만 달러에 되찾아온 회사는 어떤 달에는 2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33세에 수백만 장자가 된 그는 2007년 회사를 다시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매각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손에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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